의정부중앙노회 목사 임직식 2021-11-24 오전 11:24:00 | 관리자 | 202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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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임직자들. 의정부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이 지난 10월30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 204에 위치한 의정부총회신학 예배당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의정부중앙노회 서기 권희택 목사(드림교회)가 인도하여 박온유 목사(찬양이넘치는교회)가 기도를, 신금자 목사(양무리교회)가 성경본문 “고후 5:17~21”절의 말씀을 봉독을 하였다. 이미화 목사(헷세드교회)의 찬양이 있은 뒤, 노회장 김태늠 목사가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때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다같이 찬양을 부르며 드려진 예물을 위하여 김완일 목사(복음제일교회)가 봉헌 기도를 드린 후 임직식이 진행이 되었다. 의정부중앙노회장 김태늠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들을 앞에 세워 오른손을 들어 서약을 하게하고, 안수위원들이 임직을 받는 강도사들에게 가운을 착용하게 하였다. 임직자들은 무릎을 꿇어 안수를 받고, 안수위원들은 오른손을 얹어 안수하며 기도를 하여 주었다. 안수위원들과 임직자들이 서로 악수례를 나누고, 노회장 김태늠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의정부중앙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의정부중앙노회 윤중옥 이한나 고미순 김재연 강도사가 2021년 10월 30일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라고 공포를 하였고 참석한 모두는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새로이 임직을 받은 네 명의 목사들을 축하 하였다. 노회장 김태늠 목사가 임직을 받은 네 명의 목사들에게 목사 안수증과 안수패를 전달을 하고 강호승 목사(총회신학 교수)가 권면을, 정홍부 목사(총회신학 교수)가 축사를 하였다. 임직자를 대표하여 윤중옥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 하였다. 다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 후 노회장 김태늠 목사의 축도로 의정부중앙노회 목사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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