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중앙노회 목사임직예배,부르신 사명 충성 각오

권영표 강도사 외37명 목사임직

기독교한국신문 유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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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목사임직예배를1일 오전 서울 신림동 주영광교회에서 갖고,권영표 강도사 외37명이 주의 종으로서 부르신 사명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노회 서기 김문기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기쁜우리교회 이현숙 목사의 기도와 한국기독교심리상담협회 이수정 목사의 성경봉독(고전4:1-2),소프라노 박소연 교수의 찬양,가운사랑의교회 최공호 목사의‘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란 제하의 말씀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목사임직식은 중앙노회장 정서영 목사의 집례로 안수자들은△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또 신앙과 행위에 대해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고 따르며△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 게요 및 대소 요리문답과 신구약 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믿고 따르고△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은 정당한 것으로 알고 승낙하며△목사의 성직을 구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독생자 예수의 복음을 전파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본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자인하며△자기의 본분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와 직무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실행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관리하게 하신 교회 앞에 경건한 모습으로 생활하기로 하며△어떠한 핍박이나 반대를 당할지라도 인내하고 충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며 교회의 성결과 화평을 도모하며 성실히 봉사하기로 서약했다.

또한 정서영 목사와 정군자 목사,설진국 목사,김문기 목사,이현숙 목사,이수정 목사,최공호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나서,이제 첫발을 내딛은 후배들을 위해 안수기도와 악수례했다.

이어 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성부와 성자,성령의 이름으로 권영표,김명온,김안정,김양규,김영순,김지영,김한시,김화수,김황아,남수미,목경수,문경옥,박금실,박에스더,박정기,박정애,신화영,안태실,유미례,유슬기,윤순종,이길자,이영숙,이옥자,이은숙,임재엽,임혜란,장혜옥,전성우,정영숙,조혜정,최영순,하충수,한보현,홍사랑,황두형 강도사가 목사가 됨을 공포했다.

아울러 안수자들에게 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안수증 및 안수패를 수여한 후,실로암교회 정군자 목사와 주영광교회 설진국 목사가 권면과 축사로 은혜를 더했다.또 임직자를 대표해 윤순종 목사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노회장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