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목사 임직식 2021-11-24 오전 10:50:00 | 관리자 | 2022-01-27 | |||
|
|||||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 ▲임직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였다. 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이 지난 10월 27일(수)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382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 예배당에서 성대히 거행 되었다. 이날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박창근 목사의 인도로, 이종영 목사가 기도를, 인도자가 성경 본문 “눅 10:20”절의 말씀을 봉독을 한 후 소프라노 박소연 목사의 찬양이 있었다. ‘추수꾼의 기쁨’이란 제목으로 김재홍 목사가 말씀을 전할 때 임직자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김재홍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목사의 임직을 받게 하시고 능력과 권세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주신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재홍 목사의 기도로 말씀을 마친 후 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임직식을 진행을 하였다. 노회장 정서영 목사는 임직자들을 그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여 오른손을 들고 서약을하게 한 뒤 안수위원들과 단에서 내려가 임직을 받는 모두에게 가운을 착용하게 하고, 단 위에서 안수 기도를 하여 목사로서의 직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실어 주었다. 안수를 받은 임직자들은 안수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례를 나눈 뒤, 정서영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중앙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중앙노회 강행자 국귀선 김강만 김병길 김봉순 김사랑 김선화 김애란 김주은 나승표 노현미 류경희 박동국 박보화 박선임 박순애 박정원 박태호 백진 손에스더 신성호 신창용 양승원 오영란 유영우 이광열 이금옥 이기업 이윤택 임채욱 장해영 정양숙 조영부 최승일 최이곤 최장근 하선의 함형돈 강도사가 2021년 10월 27일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라고 공포를 하였다. 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임직을 받은 38명의 임직자들 이름을 불러가며 안수증 및 안수패 전달을 한 뒤 정군자 목사가 권면을, 이현숙 목사가 축사를 한 후 임직자를 대표하여 정양숙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다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후 노회장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중앙노회 임직예배를 마쳤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