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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중앙노회 목사 임직식 2021-11-24 오전 11:39:00 | 관리자 | 2022-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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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임직자들(뒷줄) 청주중앙노회 목사 임직식이 지난 10월 30일(토) 오전 11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구성길 76-5에 위치한 산돌수양관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이춘서 목사(새소망교회)가 인도하여 이상화 목사(주하나교회)가 기도를, 한긍희 목사(가나안복지교회)가 성경본문 “히 4:11~13”절의 말씀을 봉독을 하였다. 총회신학 고현숙 전도사의 워십, 김진삼 목사의 특별 찬양이 있은 뒤, 노태룡 목사(총신중앙교회)가 ‘능력자가 되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할 때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은혜를 나누었다. 다같이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드려진 예물을 위하여 홍승종 목사(중앙교회)가 봉헌 기도를 드린 후 임직식이 진행이 되었다. 청주중앙노회장 전정임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들을 앞에 세워 오른손을 들어 서약을 하게하고, 안수위원들이 임직을 받는 강도사들에게 가운을 착용하게 하였다. 임직자들은 단위에 올라와 무릎을 꿇어 안수를 받고, 안수위원들은 오른손을 얹어 안수하며 기도를 하였다. 안수위원들과 임직자들이 서로 악수례를 나누고, 노회장 전정임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청주중앙노회장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청주중앙노회 김정섭 김창수 노경애 이순복 이재우 임명희 임옥빈 윤정우 전지영 진성호 차주현 강도사가 2021년 10월 30일자로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라고 공포를 하였고 참석한 모두는 “아멘”으로 화답을 하며 임직자들을 축하 하였다. 노회장 전정임 목사가 임직을 받은 열한명의 목사들에게 목사 안수증과 안수패를 전달을 하고 안시영 목사(새에덴교회)가 권면을, 정주환 목사(참빛교회)가 축사를 한 후 임직자를 대표하여 김정섭 목사가 감사의 인사말을 전 하였다. 다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 후 노태룡 목사의 축도로 청주중앙노회 목사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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